선생님도요




큰아이 일기장을 보게 되었다. 학교 숙제라 매일 써가는 모양이다.

사진은 며칠전 쓴 일기에 담임선생님이 다신 멘트다.

"글씨 예쁘게 쓰세요"

큰아이 글씨가 좀 괴발새발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.... 아내가 그 밑에 썼던 글이 가관이었단다.

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(선생님이 보실까봐 아내가 지우랬단다...) 큰아이가 선생님의 멘트에 답글을 달았다...



"선 생 님 도 요"



까무러쳐 죽는 줄 알았다... -_-;;;


2004. 5. 13.



* 예전 엠파스 글을 몇 개 옮겨오고 있는데 다시 봐도 재미있어서 공개로 돌림...
by 까꽁폭풍 | 2009/01/07 08:39 | 가족 | 트랙백 | 덧글(2)
트랙백 주소 : http://ykilhyun.egloos.com/tb/4804928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Commented at 2009/01/08 12:41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까꽁폭풍 at 2009/01/08 13:44
저런... 몸조리 잘 하세요. 담번엔 거하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. :)
※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.